[공홈] 단소와 비카리오, 서울 문화 투어에서 지역의 전통을 경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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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2025-08-03 13: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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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엘모 비카리오와 케빈 단소는 서울에서의 문화 투어 중 시간을 내어 현지의 역사와 전통을 체험하였습니다.

두 선수는 세종대왕 동상을 찾아가 한복을 입고 한국의 문화를 직접 느껴보았습니다. 한복은 과거 한국 사회의 일상복이었으며, 지금도 설날과 추석 같은 명절이나 결혼식 같은 가족 행사 등 특별한 날에 입는 전통 의상입니다.

세종대왕은 조선 왕조의 제4대 임금으로, 1418년부터 1450년까지 재위하였으며, 한국의 과학, 문학, 교육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위대한 군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글 창제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선수들이 방문한 세종대왕 동상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해 있으며, 세종대왕 탄생 600주년을 기념해 1999년에 세워졌습니다.
비카리오는 “한복을 입고 세종대왕 동상을 보는 건 정말 멋진 순간이었다. 한국의 멋진 사람들과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다”고 말했다.

케빈 단소는 “이번이 나의 한국 첫 방문인데, 이렇게 문화 투어를 통해 한국의 역사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 건 정말 환상적인 경험이었다. 특히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제하며 교육에 끼친 영향에 대해 배우는 게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토트넘 핫스퍼는 매년 해외 투어에서 현지의 문화와 역사를 존중하고 체험하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으며, 한국 팬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에서 구단이 직접 모습을 보이는 것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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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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