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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 시티는 다음주 금요일에 입스위치 타운과의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기 전 마지막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제압했다.

제이 스탠스필드는 전반전 중반 토미 도일의 멋진 패스를 받아 경기의 결승골을 넣었다.

스쿼드 번호 힌트

매의 눈을 가진 팬들이라면 블루스 선수들의 등에서 새로운 등번호를 발견했을 것이다. 라이언 올솝이 21번, 제임스 비들이 25번을 유지하며 새로운 등번호는 없지만, 5번, 7번, 8번, 9번, 10번 유니폼은 새로운 주인을 맞이한 것으로 보인다.

필 노이먼은 프리시즌 내내 5개의 유니폼을 입었고, 현재 유니폼을 착용한 디온 샌더슨은 너무 오래전에 사라져서 이번 주 초에 있었던 클럽 내부 사진 촬영에 참석하지 못했다.

토미 도일은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7번을 달았고, 백승호는 8번을 위해 13번을 버린 것으로 보인다. 데마라이 그레이는 10번으로 경기를 시작했고, 여름에 영입된 교고 후루하시는 알피 메이가 최근에 비운 9번을 달고 뛰었다.

백승호는 수준급 플레이를 펼쳤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7위를 차지한 노팅엄을 상대로 자신의 실력을 보여줄 기회를 좋아한 블루스 선수들이 꽤 있었다.

우리는 지난 2월에 이 선수들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어떻게 실력을 향상시켰는지 보았고, 그들은 다시 한번 그렇게 했습니다.

백승호는 FA컵 뉴캐슬과의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토요일에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을 상대로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보았고, 조금도 어색해 보이지 않았다.

첫 번째 장면은 그가 노팅엄 선수 두 명 사이를 빠르게 지나가며 자기 진영의 위험한 위치에서 교묘하게 빠져나와 프리킥을 얻어낸 장면이었다.

그는 부상에서 복귀한 후 57분간 이어진 경기에서 전반전에 중원을 장악했다.

크리스 데이비스는 지난 시즌 초반에 백승호가 언젠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지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증거를 바탕으로, 비록 친선 경기였지만, 그는 프리미어리그 팀에 매우 잘 적응하는 것처럼 보였다.

선발 11명이 정해졌다.

크리스 데이비스 감독은 입스위치와의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이 노팅엄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것과 비슷하거나 동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