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잘츠부르크, 앤리 체이스 영입

스포츠뉴스 2025-08-02 02: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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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의 센터백 앤리 체이스가 VfB 슈투트가르트에서 FC 레드불 잘츠부르크로 이적하며, 2030년 6월 30일까지의 장기 계약에 서명했습니다.

체이스는 일본계 미국인 이중 국적자로, 독일 분데스리가의 슈투트가르트에서 총 3년간 뛰었으며, VfB II(2군)에서 46경기, 1군 팀에서 20경기를 소화했습니다.

전 일본 유소년 대표팀 선수였던 그는 우리 팀에서 카와무라 타쿠무와 키타노 소타에 이어 세 번째 일본 선수가 됩니다.

선수 정보

생년월일: 2004년 3월 24일

키: 1.88m

이전 클럽: VfB 슈투트가르트

포지션: 센터백

루벤 슈뢰더, 총괄 디렉터

"앤리 체이스는 어린 나이에 이미 독일 분데스리가 1부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보여준 유망한 센터백입니다. 현재 부상에서 회복 중이며, 따라서 전반기가 진행되는 동안에야 완전히 경기에 뛸 수 있을 것입니다. 쟁쟁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안리가 확신을 가지고 FC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선택해준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가 여러 언어를 구사한다는 점은 팀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앤리 체이스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의 제 목표는 간단합니다. 매일 더 발전하여 새로운 클럽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데 기여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칠 것이며, '절대 포기하지 않고 성공을 위해 모든 것을 한다'는 제 좌우명에 충실할 것입니다. 하지만 축구는 즐거워야 하며, 저는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도 발전하고 싶습니다."

스포츠뉴스(5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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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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