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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의 구단주 에반젤로스 마리나키스는 모건 깁스-화이트 재계약을 발표한 후 토트넘의 영입 시도에 대한 저격성 발언을 날렸다.

"내가 노팅엄 포레스트의 구단주로 있는 한, 모든 행동과 접촉은 적절한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

"나는 다른 팀의 그 어떤 누구도 우리의 동의 없이 우리 선수를 데려가려 하거나 무언가를 하려는 행위를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모건은 특별한 선수이고, 우리 구단이 추구하는 모든 가치를 상징하는 선수다. 여러 구단들의 관심이 있었지만, 우리는 그를 팀의 중심으로 놓고 미래를 그리기로 결심했다."

토크스포츠의 정보에 의하면, 깁스-화이트의 이번 재계약에는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