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붐] 월드컵 앞두고 코치진을 보강한 한국 대표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24 14:53:12
6 1 0

 

대망의 피파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 대표팀에는 흥분의 파동이 퍼져나가고 있다.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 행보의 일환으로, 한국은 2명의 새로운 코칭 스탭들을 선임 했다.



대한축구협회 (KFA) 는 목요일에 푸르투갈 출신의 페드로 로마와 누노 마티아스가 각각 GK 코치, 피지컬 코치로 새롭게 선임 되었음을 발표 했다.


두 사람은 풍부한 경험으로 한국 대표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54세의 페드로 로마는 국제 축구 무대에서의 압박감에 익숙하다.


그는 포르투갈 청대와 바레인 국가 대표팀 골키퍼 코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한축구협회는 그가 이곳 한국에서도 본연의 클리닉으로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해 차세대 골키퍼를 육성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41세의 누노 마티아스는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에서 피지컬 코치를 맡아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그의 피지컬 코칭은 벤피카의 이번 클럽 월드컵 16강 진출에 큰 기여를 했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 월드컵에서 마티아스의 노련한 코칭 방식이 한국 축구에 중요한 전력이 되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스탭들이 합류 하면서, 대한 축구 협회는 기존의 박건하 코치와 양영민 GK코치는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임을 발표 했다.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에는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으며, 그 변화는 큰 가능성을 동반 할 것이다.


댓글 1
  • 스포츠뉴스
    작성자
    2025-07-24
    추천눌러주시면 정말큰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전체 74/1 page
다음 이전
팝업 내용
팝업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