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zzetta] 유벤투스, 다음 주 PSG에 콜로 무아니에 대한 임대 제안 상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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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2025-07-28 18: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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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위협적인 움직임과 유벤투스 팀의 독일 전지훈련이 다가오면서, 유벤투스는 콜로 무아니 영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무아니는 클럽 월드컵과 토리노 임대 6개월을 마치고 PSG로 복귀한 상태입니다.

유벤투스와 PSG 간의 협상은 거의 매일 이어지고 있으며, 핵심 쟁점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PSG는 이번 이적이 완전 이적이 되길 원하지만, 유벤투스는 높은 이적료 때문에 즉각적인 완전 영입을 꺼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유벤투스의 단장 다미앙 코몰리는 다음 주에 더 높은 금액의 새로운 제안을 들고 PSG를 다시 찾을 예정입니다. 

코몰리, 키엘리니, 모데스토 등 유벤투스 수뇌부는 모두 무아니 재영입을 1순위로 보고 있으며, 무아니를 독일 전지훈련 시작 전까지 합류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앞서 유벤투스는 FA로 조나단 데이비드를 영입했고, 두산 블라호비치의 거취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무아니까지 영입해 공격진을 완성하려는 전략입니다.

현재 무아니는 훈련에 복귀했지만, 그는 여전히 유벤투스로 돌아가길 원하며 이를 PSG 측에도 분명히 전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맨유가 타깃으로 삼았던 빅토르 요케레스가 아스널로 이적하면서 맨유가 무아니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커졌고, 

유벤투스는 이를 경계하고 있습니다.

양 구단 간 신뢰는 여전하지만, PSG는 의무 완전이적 옵션에 강한 조건을 걸기를 원하고, 유벤투스는 이를 최소화하려 합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 출전 경기 수, 최종 평가 금액(약 4000만~4500만 유로) 등을 조건으로 제시하며 조율 중입니다.

코몰리는 임대료를 1,000만 유로 수준까지 인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며, 협상 타결을 위해 계속해서 물밑 작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만약 협상이 실패로 돌아가더라도, 유벤투스는 8월에도 협상을 이어갈 의지가 있으며, 블라호비치의 이적이 성사될 경우 협상은 더 유리하게 전개될 수 있습니다.

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아니를 데려간다면, 유벤투스는 대안으로 라스무스 호일룬의 임대 영입이라는 새로운 시나리오도 고려 중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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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8
    추천눌러주시면 정말큰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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