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웃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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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도둑
2025-03-03 17: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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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형이 이번에 작고했는데


구치소 들어가고 조사받던 경찰서에

폰 압수당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대신 받아서

보관중이었는데


그냥 신경안쓰고있다가


이번에 사촌누나한테 전달해주려고

충전하고 폰 켰는데


작년에 법구 당하기전까지


약을 계속 찾았었나봐요

텔레로 거래했던거 사진 캡쳐해놓은게 있는데


어떤 미친 딜러가 좌표찍어줘서 갔는데

거기에 맛소금 넣어서 팔았음ㅡㅡ


그냥 쌍욕박고 치우면 되는데

돈도없고 약도 없고 하니까


제발 1지만 달라고 사정사정한내용이 ㅠㅠ


1지가 뭐냐면 1그램인데

33회 투약할수있는 양이라고 하더라구용


암튼 이런걸로도 사기치는새끼들이 엄청 많은가봐여





댓글 2
  • 출입긍지
    2025-03-03
    웃프네용 ㅜㅜ
  • 피파개고수
    오늘 00:00
    에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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