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Nacional] 메시는 유럽 복귀 제안을 받았지만 바르샤는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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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2025-07-26 12: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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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앞으로 몇 달 안에 자신의 미래를 결정해야 한다. 

현재 그는 12월까지 계약이 남아 있는 인터 마이애미에서의 임무에 전념하고 있으며, 그때가 메이저 리그 사커(MLS) 시즌 종료 시점이다. 

그는 이 계약을 연장할지, 아니면 다른 곳으로 이적해 마지막 대형 계약을 맺을지 결정해야 한다. 

왜냐하면 제안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비록 나이가 많지만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보이며,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 아니 어쩌면 최고의 선수임을 증명하고 있다. 

전 세계 모든 구단은 여덟 차례 발롱도르 수상자의 수준과 경험을 가진 선수를 영입하고 싶어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복귀 문을 닫은 상태다. 

구단은 그의 시대를 마감하고 후계자인 라민 야말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 판단하고 있다. 

데이비드 베컴은 메시의 재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 중이며, 그의 친구이자 코치인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도 설득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10번’ 메시 본인은 미국에 계속 머무르는 것에 대해 확신이 없는 상태다. 

그는 2026년 월드컵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 카타르에서 3년 전 획득한 우승 타이틀을 수비해야 하는 국가대표팀의 주장이기 때문이다.

MLS가 몇 달간 시즌 중단 기간이 있다는 점도 메시를 설득하지 못한다. 

그는 계속 경기에 나서 100% 컨디션을 유지하고 싶어 한다. 

자국 아르헨티나로 돌아가 어릴 적부터 좋아했던 뉴웰스 올드 보이스에서 뛰는 낭만적인 선택지도 자주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파리 생제르맹 출신인 메시를 엄청난 제안으로 유혹하고 있다.

그러나 메시가 돈에 끌리지는 않는다. 

그는 아시아 대륙으로 가는 생각을 단호히 거부했다. 대신 유럽으로의 복귀는 긍정적으로 고려할 가능성이 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메시를 코모로 데려가려 노력 중

이와 관련해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개입했다. 그는 옛 동료 메시에게 자신의 코모에서의 야심찬 프로젝트를 알리기 위해 주저 없이 연락했다. 여러 고급 선수들을 영입한 후, 카탈루냐 출신 감독인 파브레가스의 다음 목표는 메시를 데려오는 것이다. 

메시가 합류한다면 세리에A에서 엄청난 미디어 파급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 1
  • 스포츠뉴스
    작성자
    오늘 12:51
    추천눌러주시면 정말큰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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