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바르셀로나, 테어 슈테겐과 면담 후 의료 보고서 제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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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2025-08-03 13: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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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디 바탈라 & 페르난도 폴로



 FC 바르셀로나는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의 수술 관련 보고서를 아직 라리가에 제출하지 않았다. 테어 슈테겐은 지난 화요일, 프랑스 보르도에서 허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멜리 레글리스 박사에게 수술을 받았다. 바르셀로나는 이 보고서를 테어 슈테겐이 서명하는 것을 원하고 있으며(이 서명은 개인의 건강에 관한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다), 현재 바르셀로나가 아시아 투어 중이므로 원거리로 제출하기보다는 한국에서의 투어를 마친 후 직접 만나기로 했다.

 

 바르셀로나는 테어 슈테겐과 투명하게 소통하고자 한다. 테어 슈테겐은 클럽에서 11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베테랑 선수이자 팀의 주장인 만큼, 구단의 중책을 맡고 있는 주요 인물들(주로 구단 디렉터인 데쿠)이 만나 메디컬팀의 의견을 설명할 계획이다. 바르셀로나의 메디컬팀은 그가 4개월에서 5개월 동안 결장할 것으로 진단했다. 이 진단에 따라 바르셀로나는 라리가에 이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장기 부상 선수의 경우 임금의 80%를 '페어 플레이' 규정에 따라 지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주안 가르시아와 마커스 래시포드를 등록할 수 있을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테어 슈테겐이 팀에 끼친 영향력과 그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메디컬팀의 진단을 정확히 전달하려 한다. 클럽이 이미 주안 가르시아라는 새로운 골키퍼를 영입한 것이 테어 슈테겐을 불편하게 만들었을 수 있지만, 부상이 길어지면 '페어 플레이' 규정을 통해 다른 선수를 등록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테어 슈테겐이 좋아하든 말든 클럽의 전략에 따라 결정되는 사항이다. 만약 부상 기간이 5개월으로 확정되면 바르셀로나는 80%를 사용할 수 있지만, 4개월 이하로 판명될 경우 50%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중요한 점은 정확한 의료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테어 슈테겐이 예상보다 일찍 복귀하면, 클럽은 향후 선수 등록에 심각한 제재를 받을 위험이 있다.


 이 모든 내용은 바르셀로나가 아시아 투어를 마친 후 테어 슈테겐과 면담을 진행하고, 의료 보고서 서명을 받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댓글 12
  • 스포츠뉴스
    작성자
    2025-08-03
    추천눌러주시면 정말큰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 뫼비
    2025-08-03
    추천 눌렀슴다
  • 강외
    2025-08-03
    개추드립니다 ㅋㅋ
  • 르나
    2025-08-03
    게시판여기아닙니도ʕっ•ᴥ•ʔっ
  • 페이북777
    2025-08-03
    항상 감사합니다
  • 계영배
    2025-08-04
    정보좋구만여
  • 당첨된폴낙이
    2025-08-05
    추천꾹..!
  • 울릉가바
    2025-08-06
    정보 감사합니다 2
  • 꼬북칩
    2025-08-06
    오우야얏
  • 거기카락
    2025-08-06
    누구져 ㅋㅋ
  • 탕탕탕
    2025-08-06
    감사합니다
  • 2025-08-06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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