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래틱] 조 고메즈, 아킬레스 부상으로 리버풀 프리시즌 투어에서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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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2025-07-26 21: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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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고메즈가 경미한 아킬레스 부상으로 인해 리버풀의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에서 조기 귀국했다.

고메즈는 목요일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훈련 세션 이후 통증을 호소했다.

이 센터백은 홍콩에서 열리는 토요일 AC 밀란과의 친선경기와 일본에서 열리는 수요일 요코하마 F. 마리노스전에서 결장하게 됐고, 그에 따라 귀국 조치가 내려졌다.

리버풀은 고메즈가 오랜 기간 결장하지 않기를 바라며, 머지사이드로 돌아간 뒤 추가적인 의료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부상은 잉글랜드 국가대표에게 또 다른 실망스러운 좌절이다. 그는 지난 시즌 햄스트링 부상으로 마지막 3개월을 결장한 이후 이번 여름에야 완전한 몸상태를 회복했다.

고메즈가 빠지기 전에도, 아르네 슬롯 감독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자렐 콴사를 바이어 레버쿠젠에 매각한 이후 1군 센터백 자원이 세 명뿐이었다.

리버풀은 시장에서 옵션을 고려하며 크리스탈 팰리스의 마크 게히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

미드필더 라이언 흐라번베르흐는 AC 밀란전에서 주장 버질 반 다이크와 함께 수비라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루이스 디아스와 다르윈 누녜스는 아시아 투어 첫 친선경기 명단에서 제외되었으며, 이들의 미래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하다. 디아스는 바이에른 뮌헨의 강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약 £58m에 달하는 첫 제안은 거절당했다.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는 부상에서 회복해 정상 훈련에 복귀했으며, 다음 주 수요일 일본에서 열리는 리버풀의 경기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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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6
    추천눌러주시면 정말큰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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