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 트래포드: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싶었다. 시티의 넘버 1이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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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2025-07-26 21: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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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제임스 트래포드를 클럽으로 다시 데려오려는 관심은 골키퍼 본인의 과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대한 희망과 같은 신념과 일치하는 듯하다.


최근 벤 포스터 팟캐스트에 출연한 제임스 트래포드 2023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난 경위에 대해 털어놓았다. 당시 그는 최대 1,9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이적료로 번리로 이적하며 에티하드 스타디움과의 인연을 끊었다.

"저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싶었어요, 누가 시티의 1번이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저는 될 수 있다고 믿었고 스스로 더 나아져야 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골리 코치와 이야기를 나눴던 기억이 나요. 번리가 분명히 관심을 보이고 있고, 입찰을 수락했는데, 가고 싶냐고 물었죠."

올 여름 맨체스터 시티 복귀설이 거세지는 가운데, 트래포드는 자신의 미래 야망을 이렇게 밝혔다. 

"제가 항상 목표로 삼았던 곳이 바로 프리미어 리그 최정상입니다. 모두가 그곳에 가고 싶어 하고, 뛰고 싶어해요."

"그곳에 도달하려면 증명하고, 돌아갈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해야 합니다. 그때 저는 최고의 상태로, 퍼포먼스를 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해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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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6
    추천눌러주시면 정말큰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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