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핀 여행후기
작성자 정보
- 아이콘택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0 조회
- 5 댓글
- 4 추천
- 목록
본문
5~6년전에 솔레어가서 놀다가 거렁뱅이 된 기억을 안고 이번엔 오카다로 ㄱㄱ
일단 오카다로 3박 4일 짐을 풀고.
첫날은 그냥 자빠져잠 피곤하지도않았는데..
뭐랄까?? 이상하게 편했다는 그래서 침대에 누웠다가 일어나니 아침이었음.
간단하게 조식하고
마바리 돌면서 10만페소가지고 게임시작..
줄 잘타서 70만페소까지 올림..그러다가 짱개색히가..옆에서 10만 떡칩으로 계속 지르는데...내가 계속 이김
약이 바짝 올랐는지 50만 떡칩으로 지르는데...왜 내가 미안한 감정이 드는지.
약한 마음을 먹기 시작한 다음부터 쭉쭉 빨리더만..
50만페소에서 마감..40만페소 이긴걸로...대충 점심먹으러 나감
동행이 있었는데..필핀지리를 잘아는 친구라..그친구가 어플을 통해서 택시가 아닌 SUV를 부름
(우리나라 카카오택시같은 어플같던데.이름이 기억도 안남..2글자 였던거 같은데.)
그리고 어느동네인지 모르는데, 한국인이 하는 생고기 돼지집으로 가자고해서 신나게 먹고 우리나라돈으로 8만원정도 주고 나옴
2차전은 근처에 COD가 있다고 해서 COD로 돌격~
ㅅ ㅂ ㄹ COD는 나랑 사대가 안맞는지 가는 족족 인간매 짓거리
내가 벳하기 전에 아무도 벳을 안하는 .딜러 개 ㄴ 은 나만처다보고 내가 벳하면 우르르 반대로만..
하...그렇게 50만페소 있던거 다 빨림
열받아서 씩씩거리는데.. 같이갔던 동행이 COD는 안맞는거 같으니 다시 오카다로 가되
마사지 불러서 몸좀 풀고 게임하자고 함
그래서 그러자 하고. 방구석에서 뒹굴뒹굴 거리는데.
텔레가 딩동...뭐징? 그랬더니..로비사진하고 못생긴 본인 사진 한장을 찍어서 어디 있으니 픽업하러 오라는 식으로
메신저가왔음
솔직히 전나 나가기 싫었는데 필리피노 여자가 .궁금하기도하고. 내려가서 픽업후 방으로 입실.
마사지 받으려고 했는데. 마사지가 목적이 아닌지 대충 아무렇게나 조물락 거리다가..
서비스로. 3천페소.요구함..그러니까 마사지가 1천페소 서비스가 3천페소인 모양임
그래서 나 지금 돈 없는데? 찾아와야된다고 했더니 기다리겠다고 함
어디에 ATM 기가 있는지도 모르는데 미쳤? 그리고 얘가 어떤애인줄 알고?
내가 니 텔레그램 아니까..오늘은 그냥 가고 다음에 보장..그리고 100페소 쥐어주고 보내버렸음
그리고 그날 오카다에서도 게임 망침...하..2일째는 그렇게 속쓰린 기억만..
다음엔 3일째 이야기와 클럽 그리고 JTV에서 애기들이랑 놀다가 홈런친 이야기를 적어볼게요~
-
등록일 04:35포바 재미있을뻔했다 ㅋ댓글 12
-
등록일 03:44레부점검중이네요?댓글 13
-
등록일 03:38접속이 되네?댓글 12
-
등록일 07.04퇴근합니다.댓글 23
관련자료
리승복님의 댓글
- 리승복
- 작성일
아이콘택님의 댓글의 댓글
- 아이콘택
- 작성일
[수정됨] 24.06.28 06:52
♥쫀득이는쫀득해님의 댓글의 댓글
- ♥쫀득이는쫀득해
- 작성일
♥쫀득이는쫀득해님의 댓글
- ♥쫀득이는쫀득해
- 작성일
패왕갓님의 댓글
- 패왕갓
-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