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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미래에 대한 반전

반쪽짜리 시즌을 보낸 이강인은 벌써 짐을 쌀 수도 있다.

프랑스 언론 *레퀴프(L’Équipe)*에 따르면, 

PSG는, 파리에 입성한 이후 기대에 못 미친 

이 24세의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의 이적을 고려 중이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열린 논의가 진행 중인 상황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현재까지 이강인에게 도달한 구체적인 이적 제안은 없으며, 

PSG 역시 그의 신뢰할 만한 대체자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단기간 내 더 나은 해결책이 없는 만큼, 

그가 스쿼드에 잔류할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한다. 

그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