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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최고는 "너랑나랑"이라는 어플이었습니다

제가 했었던게 기억나는게

1Km,하이데어,아만다,위피,틴더,너랑나랑 등등인데

그중에 1등이 너랑나랑

2등이 틴더였습니다

당시에 제가 서울부터 광주 대구 부산등등 이곳저곳 씨뿌리고 다닐때​

일하러 다닐때라 더 많이 만나기도 했고

이게 어플이 아마 16명 보여주고

맘에드는사람만 고른담에

서로 1등으로 남으면 매칭되는 시스템인데

보통 4강정도가면 버리기 아까운애들 있거든요

이럴때 현질을해서 둘다 선택하는 아이템이있습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둘다 자기 고른줄알아요 ㅋㅋㅋㅋㅋㅋ

이 어플로 월에 한 10만원정도씩 쓴거같은데

솔직히 투자대비 효율 ㅆㅅㅌㅊ였습니다

너랑나랑 어플로 매칭돼서 실제로 카톡으로 이어진게 50%정도

카톡하다가 얼굴보고 만난게 7~80%정도 되니까

어마어마하죠

한 6개월정도 했을거예여 그 어플

그러면 몇명이나 만났을지 상상되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버디버디시절이 좋았다한들

(그때는 진짜 황금기였긴함)

만남어플의 시절도 나쁘지않았습니다 ㅋㅋ

참고로 틴더는 태국 방콕에 거주할때 1년정도 썼는데

거기서 여자도만나고 레보(레이디보이의 줄임말 꼬추달린 언니들)도 만나고

존나 재밌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꼴릴때

하이데어에서 만난 여자애랑 걔 언니까지 자매덮밥썰

연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