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노래방 아지매 생각이 나는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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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롱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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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니까 갑자기 일하다가 생각나서 어 이걸로 쌀먹해야지 하고
후다닥 글 쓰러옴
중학생때 친구들끼리 동네가면 맨날 가는 단골 노래방있었는데
여름에 땀 뻘뻘흘리면서 들어갔더니 갑자기 노망났는가
“에어컨 킬래 추가시간 받을래 에어컨 키면 서비스시간안줄거야”
이 지랄하는거임 근데 친구한명이 욕했는데 감염된 테란마냥
죤내빠르게 앞으로 뛰어오더니 너 뭐라고그래써!!! 하더니 아들을 부르는겁니다 근데 불러서 나온 아들이 9년의 학교생활로 단련된 저의 전투력측정기로 봤을때 찐따 관상이였습니다.
다시생각해뵤니 아줌마가 많이 힘들었나봐요 맨날 갈때마다 손님없었는데 얼마 안있다가 문닫았어요
쉬는시간 쌀먹만할라햇더니 글이 너무길어져버렷네 마치 나의 그것처럼
도로롱 (2등급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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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8드뎌 입대했네요 ㅋㅋㅋ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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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8퇴근ㅅㅅ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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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8맛점하세요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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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8맛커담해욤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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