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관련 일을 엄청 오래했는데

일할땐 엄청 바쁘게 움직였기에 아픈걸 몰랐고, 건강했다고 생각합니다

좀 다른일을 하려고 하다가 일이 안풀려 

쉬는시간이 많아지면서 여기저기 아프기시작하네요

철근일 할때는 철야도 밥먹듯이 하였고, 움직이는동안은

몸이 활성화가되고 마음상태도 맑았다고 생각합니다

공백기가 생기면서 정신적 고통 외 육체적 고통도 더 뚜렷해지더라구요

체력 지구력 하나는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지만

카이팅 댓노를 하면서도 다른곳에 비해 효율이 월등한데도 몸이 못견디더라구요

그래도 참 어렵고 일도 안풀리는 시기에 카이팅이라는 곳이 있어 감사하네요^^

하루하루 생존하면서 힘든 현실과 싸우는 카이팅 게이머분들 다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