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빨러의 배팅일지 1.15 3/3[feat.씨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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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빨랭커2등
2025-01-15 22:42:44
32 8 8


 

춥다 못해 뼈 쏙 까지 시리는 오늘

배팅일지를 쓰며 불태웠던 마음

그 마음 까지도 시리게하는 오늘이다.


오늘은 바깥날씨가 나의 마음을 대변해주는것 같다.


아침 점심 게임에 임하며, 

나즈막히 포인트 전환을 기다렸고


그 포인트 전환완료가 떳을땐,


그래, 

오늘은 다를거야

오늘은 이길거야

오늘은 할수있어


오늘은 어제와 다를것이라는 굳은 마음을 먹었다.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


온갖 갖가지 방법과 고민을 하며 도박에 임해도

패배를 직면했을땐

나에게는 웃음보단 눈물을 짓하게는 돈인것 같다


그 기다림에 허무함과

얄팍한 복수심에서 나오는 이기적인 욕심은

나를

나 스스로에게 곤경에 처하게한다.







 



이제 이쯤되면 


무섭다.

어디 까지 내가 내 스스로 목을 조를지


무섭다.

언제 내가 내 자신을 죽일지


오늘은 내가 내 자신이 무섭다.




 15일

오전게임 3게임

오후게임 3게임

마감게임 3게임

 

+40만원

 +32

 -1700

 

+32만원

 +30

 

 

+71만원(런좋다고 깝침)

 +72(뿌러져서재입함)

 

 콤프(소비예정금액)

+13만원 

 +18만원

 


 일

15.수

 비고

 XX

XX 

XX 

-1392

 

 

 

일.월.화잊고 싶은과거




1월 1주차

 -1430만원

 2월 1주차

 

 

 

 

1월 2주차

  -470만원

 2월 2주차

 

 

 

 

1월 3주차

 

 2월 3주차

 

 

 

 

1월 4주차

 

 2월 4주차

 

 

 

 

1월달 수익

??? 

2월달 수익 

??? 

 

 

 



 


댓글 8
  • 마카오박
    2025-01-15
    보빨형님 ㅠㅠㅠㅠㅠㅠㅠ 3차에서 ㅠㅠㅠ
  • 아부지돌굴러가유
    2025-01-15
    ㄷㄷㄷㄷ
  • 탕탕탕
    2025-01-15
    아 속상하다...ㅠ
  • 간지
    2025-01-15
    너무아픈데 형...
  • 1억
    2025-01-15
    오바여 ㅜㅜ
  • 무재해
    2025-01-15
    파이팅 
  • 신의사도
    2025-01-15
    아 슬픕니다... 힘내십시요... 그러나 필력이 좋으십니다
  • 민도박사
    2025-01-15
    보빨형 ㅅㅂ 힘내라고 말도 몬하긋다 
    저 심정을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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