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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맞선임이 게이새끼였음

근데 이새끼가 숨기고 살다가 나한테 딱걸린거임

제가 어떻게 알아냈냐면..

잠깐 과거로 돌아갑니다

군입대전에 알바 알아보는중에

알바천국에서 웨이터 구한다길래 바로 뛰어감

가게는 이태원역 2번출구 해밀턴 호텔 바로 옆 골목에 위치함

네 몇년전에 압사사고 일어난 그 골목입니다

암튼 면접을 보러갔는데

하는말이 웨이터 티오는 다 찼고

선수를 구한다고 하는거임

오 나같은 와꾸도 선수를 할수가 있구나

약간 어깨뽕이 올라가려는 찰나,

아 시발 여기 게이빠구나

안해요~ 하고 가려는데

웨이터가 부르더니 다른가게 면접 볼거냐고 물어봄

그래서 혹시나 하는마음으로 가서

거긴 다행히 낚시 아니어서

두달정도 웨이터했음

그동안 일하면서 이태원 게이새끼들 용어부터

습성 등등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는 상태였음요

일하던 가게 근처가 홍석천 가게였고

유아인은 일하면서 두달동안 10번 넘게 봄

유아인 프로씹게이맞습니다

암튼 이런 경력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

그 선임새끼의 말투 몸짓 등이

내가 겪었던 이태원 게이새끼들이랑 흡사했음

언제는 저녁점호할때

앞뒷사람 어깨 안마해주는 사랑의 점호?

뭐 이딴거 했는데

제가 손 압이 좀 쎕니다

그래서 그새끼 어깨좀 조졌더니

신음소리내면서 몸이 뜨끈해지고

축축해지는게 느껴지는거임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백퍼 확신 느끼고

나중에 둘이 작업하러갔을때

쉬는시간에 살짝떠봄

000일병님 이태원 가보셨습니까?

펄스(게이전용 나이트) 아십니까?

여보여보(하리수 일했던 트젠빠) 아십니까?

계속 떠보니까 나도 그쪽인줄 알았나본지

00아 사실 나는 바이야

너한테만 알려주는거니까 절대 아무한테도 말하지마

여기서 바이는 롤챔프 바이 아니고

바이섹슈얼? 뭐 쉽게말하면

남자여자 다 좋아하는

한마디로 정상 아닌새끼입니다

근데 바이라고 하면 좀 쉽게 받아들일줄 알았나봄

사실은 100% 씹게이 맞음 여자 말고

남자만 좋아함 ㅋㅋㅋㅋㅋ

그렇게 저한테 커밍아웃 하고나서

둘만있을때마다 존나 씹게이질함 씨발새끼

아 000소대장 존나 따먹고싶다

000 부소대장은 식 아니야 존나 토나와

뭐 이런식...ㅋㅋㅋ

게이들 용어로 '식 된다' 이게 자기 스타일이라는뜻입니다

암튼 이새끼가 우리부대 해안근무 투입할때

빽써서(아빤가 친척 누가 투스타라고 함)

개꿀빠는 TOD병으로 빠지길래

좆같아서 부대에 소문다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입니다

참고로 전 200% 여자좋아합니다

환장해요